보도자료
호남·제주권역 디지털새싹 특수·다문화 과정 강사 연수 성료
2026-09-15 16:07 (2일 전) ∙ 조회수 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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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se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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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권역 학생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SW·AI 교육을 이끌 전문 강사진이 역량 강화 훈련을 마쳤다.
지난 12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호남·제주권역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연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이하나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특수교육 대상 학생 프로그램인 「AI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생활탐험」과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AI 문화해설사, 우리나라를 소개해요!」 등 2개 과정을 전일 일정으로 집중 진행했다.
오전 특수과정에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인지·학습 발달 특성을 고려한 교수 설계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여 강사들은 언플러그드 교구 ‘바우카’와 손 인식 AI 교구 ‘코코넛’의 작동 방식을 익히고, 격자 맵 이동 미션을 직접 수행하며 학습자의 눈높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점검했다. 특히 학생의 언어 이해도와 수행 수준에 맞춘 수준별 모듈 적용법, 일상생활 주제는 변하되 조작 방식은 일관되게 반복해 인지 부하를 낮추는 수업 전략을 공유했다.
오후에 이어진 다문화과정에서는 생성형 AI와 문화 융합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캔바(Canva) AI와 한국 문화 학습 키트를 활용해 한글, 한식, 한복, 전통놀이를 주제로 문화해설 카드를 제작하는 단계별 수업 모델이 소개됐다. 강사진은 학생들이 AI가 작성한 문장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자신의 한국어 수준에 맞게 재구성하도록 유도하는 발문법을 익혔다. 아울러 한복 도안과 색종이 등 실물 교구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을 시각·촉각적 체험으로 보완하는 지도 방안을 실습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은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으로 수업에 집중하며, 처음 접하는 교구나 기능들에 대해 어려워하지 않고 능숙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실습 내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등 뜨거운 학습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연수는 현장 적응력과 교수 역량을 검증하는 최종 평가 테스트로 마무리됐다. 캠프 주관 측은 학습 출발선이 다양한 교실에서도 안정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한 전문 강사만을 선발해 현장에 배치할 방침이다.
연수 평가를 통과한 강사진은 곧 호남·제주 권역 일선 학교를 방문해 본격적인 교육 활동을 시작한다. 현장 교육 진행 상황과 주요 성과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 출처 및 참고 자료]
원문·자료 제공: 2026 디지털새싹 C형 호남·제주권역 캠프 운영진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
[사진 출처]
사진 제공: 2026 디지털새싹 C형 호남·제주권역 캠프 운영진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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