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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권 디지털새싹, 학생 특성별 맞춤 프로그램 3종으로 운영
2026-08-27 18:27 (2주 전) ∙ 조회수 5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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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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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컨소시엄이 2026년 디지털새싹 C형 사업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다. 특수교육 대상, 도서·벽지 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등 각 대상의 특성에 맞춰 별도로 설계됐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AI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생활탐험'은 일상 속 상황을 AI 도구로 다뤄보는 프로그램이다. 기기 조작이 낯선 학생도 따라올 수 있도록 단계를 잘게 나눈 것이 특징이다.
원광대학교 컨소시엄이 2026년 디지털새싹 C형 사업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총 세 가지다. 특수교육 대상, 도서·벽지 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등 각 대상의 특성에 맞춰 별도로 설계됐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AI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생활탐험'은 일상 속 상황을 AI 도구로 다뤄보는 프로그램이다. 기기 조작이 낯선 학생도 따라올 수 있도록 단계를 잘게 나눈 것이 특징이다.
도서·벽지 지역 학생 대상의 'AI 재난 안전 드론구조대: 우리 마을 골든타임 작전'은 재난 상황을 소재로 드론과 AI를 결합해 문제를 해결한다. 디지털 기기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학생들이 직접 장비를 다뤄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AI 문화해설사, 우리나라를 소개해요!'는 학생이 자신이 아는 문화를 AI 도구로 소개하는 활동이다. 학생의 배경을 약점이 아닌 콘텐츠로 삼는다는 점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별 차시 구성과 운영 일정은 학교와 협의해 조정된다.
지원 대상은 5개 유형으로 한정
디지털새싹 C형은 지원 대상을 도서벽지, 농어촌, 교육복지, 다문화가정, 특수교육 등 5개 유형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도서벽지는 도서벽지 지역 소재 학교 학생, 농어촌은 읍·면 지역 소재 학교 학생을 가리키며, 여기에 교육복지 지원 대상 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더해진다. 해당하지 않는 학생이 참여할 경우 사업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만큼, 신청 전 대상 여부 확인이 필수다.
반면 탈북민 학생, 재한외국인 학생, 재외국민 학생은 이 5개 유형에 포함되지 않아 참여하더라도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이는 사업 지침에 따른 구분으로, 컨소시엄이 임의로 조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신청 단계에서 걸러지지 않으면 수업이 끝난 뒤 학교와 학부모 모두에게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어, 대상 여부가 애매한 경우 학교 담당 교사를 통해 사전에 문의할 것을 권한다.
왜 소규모로, 왜 대면으로 운영하나
디지털새싹은 유형별로 프로그램 성격이 다른데, C형은 'AI 활용 문제해결형'으로 분류된다. 단순히 AI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이 스스로 주변 문제를 찾아 AI로 풀어보는 경험까지 목표로 삼는다. 수업은 1회 10명 내외 규모로, 주강사 1명과 보조강사 1명이 함께 진행하며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소규모 운영의 배경에는 학생 간 격차가 있다. 같은 교실 안에서도 태블릿을 처음 잡아보는 학생과 이미 코딩을 접해본 학생이 함께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아, 주강사와 보조강사를 함께 배치해 개인별 격차를 보완한다. 다만 작은 학교나 다문화·특수교육 대상 학급, 중·고등학교 동아리 단위 수업은 10명 이하로도 운영할 수 있다.
[기사 출처 및 참고 자료]
원문: 2026 디지털새싹 C형 호남·제주권역 캠프 누리집 (https://filemoa.com/digital-saess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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